어제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택배박스가 절맞아주더군요얼~릉 뜯어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벨트가 방긋웃고 있네요^ㅇ^선물이랑 같이요(보테가 열쇠고리)허리띠가 없어서 바지 치켜올리고 다니느라 개고생했걸랑요이집에서 구입한 트루릴리젼바지에 벨트 차보니 이건뭐~연애인이 따로 없네여 ㅋㅋㅋ구매적립금 빨랑너주세요 바로 지를게 산더미!!